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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Docker

[Docker]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어떤 시스템이 적합한가?

by 만결숭이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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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이용 형태 세 가지


1. 온프레미스(on-premises)

: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시스템 구축부터 운용까지를 모두 수행하는 형태

  • 서버, 네트워크 장비, 하드웨어, OS, 미들웨어 모두 자사에서 직접 구입하고 라이센스 관리나 버전 관리도 자사에서 함.
  • 초기 시스템 투자에 드는 비용 부담이 크다.
  • 시스템 가동 후의 운용에 드는 비용도 시스템 이용량과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2.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 인터넷을 경유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 데이터센터를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버, 네트워크 등 인프라 관련 초기 투자가 필요 없다.
  • IaaS, PaaS, SaaS 등
  • IaaS에서는 이용하고 싶은 가상 머신이나 스토리지를 선택하고 이용한 시간이나 데이터 양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형태이다.

 

3.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 특정 기업 그룹에게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 이용자를 한정.
  • 보안을 확보하기 쉽고 독자적인 기능이나 서비스를 추가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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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가 적합한 케이스


트래픽의 변동이 많은 시스템
: 트래픽 양에 따라 시스템 기반의 서버 사양이나 네트워크 대역을 가늠하는 설계를 사이징(sizing)이라고 하는데, 이 사이징이 어려운 시스템은 트래픽 양에 따라 시스템을 단기간에 쉽게 증설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클라우드의 오토스케일 기능)

재해 대책으로 해외에 백업을 구축하고 싶은 시스템
: 백업 시스템으로 업무를 계속시킬 필요가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 온프레미스 환경보다 클라우드가 더 적합하다. 재해가 일어나 데이터센터 시스템이 다운되는 경우를 말한다.

서비스를 빨리 제공하고 싶은 시스템
: ㅈㄱㄴ


 

온프레미스가 적합한 케이스


높은 가용성이 요구되는 시스템
: 네트워크가 잠시라도 끊겨서는 안 되는 경우처럼 클라우드 업체가 보장하는 것 이상의 가용성이 필요할 때에는 클라우드를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없다.

기밀성이 높은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
: 당연하게도 데이터 저장 장소는 클라우드 서비스 측이 정한다. 물리적인 저장 장소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업무 데이터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부적합하다.

특수한 요구사항이 있는 시스템

: 예를 들면 의료 시스템과 같이 범용적이지 않은 디바이스나 특수한 플랫폼에서만 움직이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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