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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11

[독후감] 제3인류 1~6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 「의 필요성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죠. 우리가 무언가를 우리 것이라고 믿고 간직하려 하는 것은 하나의 덫이에요.」 (1권 P.228) - 「하지만 에마슈들은 존재하게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어. 그건 우리의 선택이지 그들의 선택이 아니었어.」 (3권 P.318) - 「그러고보면 사랑이란 마약과 비슷한 거야. 살다 보면 나쁜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 뭔가에 씐 것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매달릴 때가 있다는 거야. 그런 사랑은 우리를 파괴하지. 머피의 법칙 중에 이런 말이 있어. 」 (4권 P.95) - 「 · · · 실제로 독창적인 생각을 한 개체가 자기 종의 모든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5권 P.20) - (5권 P.46) - · · · 벌새라는 새였다. 새는 강과 불이 난 숲을.. 2021. 7. 14.
[독후감]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음) : ⭐⭐ 꿈은 소망 충족이다. - #책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된다. 위의 한 줄이면 충분하다. 어릴때부터 꿈을 안 꾸었던 날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한 번에 몇 가지의 꿈은 기본, 내 머릿속에서 나왔나 싶을 정도의 기이하고 굉장한 꿈을 꾼다. 항상 꿈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욕이 굉장했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할 기대로 읽었던 책이다. 기대가 컸던 탓일까, 억지로 읽다가 마지막 즈음에는 장을 빠르게 넘겼다. 많은 사람들이 읽기 어려운 책이라고들 하는데 내 생각에는 억지스러운 해석과 프로이트씨의 편견이 사람들을 납득시키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2021. 7. 6.
[독후감]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강선영 지음) : ⭐⭐ 자연과 마주하면, 살고 싶어지고 행복해지고 싶어진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싶고 또 사랑을 받고 싶어진다. 살아있는 것을 감사하게 된다. 죽은 것처럼 겨우내 움츠렸던 검은 나무 둥치에서 저렇게 고운 꽃이 피는걸 보면 우리 생애에도 기적은 꽃처럼 피어나게 되리란걸 믿게 된다. (P.172) - "우리의 생각이 바로 우리의 존재다. 누구나 자신의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자신의 실수라도 포용하라. 그 다음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나의 단점을 걱정할 시간이나 에너지 따위는 없을 것이다." (P.183) - # 가족, 친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관계, 사랑, 결혼, 상황에 따라 고민하고 변하는 내 성격과 마음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답답해 했을 주제들이 공감을 불러 일으..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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